백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카페에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모씨의 사진을 올리고 “2002년 노 대통령 취임 후 군복 입은 졸개들과 노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모함하며 사진을 땅에 짓밟고 화형식까지 거행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다.
백씨는 지난해 11월말 서씨를 모욕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가 지난 1월 정식재판에 회부돼 재판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임성수 기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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