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노조와 약속을 어기고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도 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벌였다. 사측은 파업이 계속되자 같은 달 27일 이 위원장 등 집행부가 회사의 인사·경영권에 속하는 사항에 대해 불법파업을 주도해 MBC에 금전적 손실을 끼쳤다며 고소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진보·보수 양강 구도…정근식 29.2% vs 조전혁 24.4%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정근식·조전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