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전자지도와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GS칼텍스에 제공하고, GS칼텍스는 무선인터넷망 와이파이(WiFi) 사용권을 팅크웨어에 보장하게 된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대 및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팅크웨어 측은 “GS칼텍스가 계획하고 있는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무선인터넷망을 통해 향후 2년 간 내비게이션 분야 최우선 파트너로 참여해 우선 사용권을 보장받게 됐다”며 “향후 통신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