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본임금은 3%, 내년에는 4% 인상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7년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복수년 임금협상을 도입했고, 올해도 타결에 성공한 것은 생산적인 노사화합 효과를 체험했기 때문”이라며 “갈등이 되풀이되는 우리나라 노사협상 문화에 새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타당성 조사를 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 접근에서부터 ‘모터스포츠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