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샤이니 (SHINee) 정규 2집 ‘루시퍼’(LUCIFER)가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소속사인 SM 측은 “샤이니는 지난 7월 19일 발매된 정규 2집 ‘루시퍼’로 온라인 2만 8135장, 오프라인 매장 8만 131장 등 총 10만 8266장의 판매량을 기록(8월 4일 기준), 앨범 발매 17일 만에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발매된 앨범으로는 슈퍼주니어 정규 4집 ‘미인아’, 소녀시대 정규 2집 ‘Oh!’에 이은 세 번째 기록으로, 현재 속도라면 2008년 8월 발매된 정규 1집 (11만 3690장)의 기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6일 KBS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