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한국 클럽파티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우스룰즈’가 오는 28일 첫 단독 콘서트 ‘매직 텔레비젼’(Magic Television)으로 진정한 하우스 일렉트로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스룰즈’는 프로듀서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리더 ‘서로’, 하우스 댄스 퍼포머 ‘파코’와 ‘영효’ 3인조로 이루어진 국내 대표 하우스 일렉트로닉그룹이다.

‘하우스룰즈’는 파격적인 신선함,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섹소폰 연주와 뛰어난 스킬의 디제잉, 독특한 매력의 하우스댄스가 어우러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하우스 일렉트로닉 장르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혀 왔다.

첫번째 단독 콘서트‘매직 텔레비젼’에서는 ‘하우스룰즈’ 음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W & Whale의 웨일, 개그듀오 UV와 사파이어, 애니 등 인기가수는 물론 섭외 1순위의 스타 DJ 비제이(Beejay), 일본 최고의 파티브랜드 ''하우스네이션'' 레지던트 출신 네오 네씨(Neo Nethy),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의 DJ Stereo외에도 DJ Roem, DJ Keystoned, DJ Sarovia, DJ Sungha 등 하우스룰즈 앨범 피쳐링 뮤지션들과 국내클럽 및 파티씬 최고의 DJ들이 대거 참여하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하우스룰즈만의 색깔이 잔뜩 묻어날 이번 콘서트는 오는 8월 28일 오후7시 쉐라톤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콘서트가 끝나는 11시부터 W호텔 WooBar에서 애프터파티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마지막 여름밤 시원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