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다수의 인원이 모여 목표인원을 달성시키면 맛집, 뷰티, 공연 이용권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제공받는 소셜구매 사이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위터, 스마트폰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 네트워크를 쇼핑에 접목한 구매사이트 럭키찬스 (대표 이진국, www.luckychance.co.kr)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소셜 문화의 장점을 구매 문화에 접목시켰다. 식품과 컴퓨터를 전공하고 다양한 식품 유통 경험이 있는 이 대표의 경험이 이러한 ‘시도’를 가능케 했다.
특히 럭키찬스는 기존에 잘 알려진 업소 외에도, 뛰어난 서비스를 갖췄음에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업소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업소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평가할 수 있는 사이트를 궁극의 목표로 삼고 있다.
럭키찬스 측은 “급속도로 커지는 소셜 쇼핑 시장에서 기존 업체들과 다른 경험, 다른 생각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