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디바인, 생애 첫 댄스 도전…미니앨범 29일 발매

신인 디바인, 생애 첫 댄스 도전…미니앨범 29일 발매

기사승인 2010-09-28 10:06:00

[쿠키 연예] 솔로 남자가수 디바인(DEEVINE·본명 라성진)이 두 번째 미니앨범 ‘그로잉 볼브 투’(gRowing Vol.2)를 발매한다.

디바인은 두 번째 미니앨범 ‘그로잉 볼브 투’(gRowing Vol.2)에서 작사와 작곡 등에 참여해 뮤지션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배드’(Bad)도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비트, 직설적 가사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디바인은 현란한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바인은 “댄스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부족한 점이 많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디바인은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온·오프라인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틀 곡 ‘배드’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엠군, 판도라 TV 등에서 접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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