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잘해줘봐야’ 발표 걸스데이, 분위기 달라졌다

신곡 ‘잘해줘봐야’ 발표 걸스데이, 분위기 달라졌다

기사승인 2010-10-25 11:19:00

[쿠키 연예] 멤버 2명을 교체하고 신곡을 발표한 걸스데이 (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두 번째 싱글앨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위터(http://twitter.com/girls_day)를 통해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봐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5명의 멤버가 서울 도심을 활보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본 팔로워들은 “걸스데이의 분위기가 확달라졌다” “짧은 영상이지만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정말 기대되고 흥분된다” 등의 소감을 올리고 있다.

지난 15일~16일 경기도 남양주 촬영장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된 걸스데이의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게임’ 서영은 ‘숨바꼭질’ 소리 ‘새끼손가락’ ‘입술이 정말’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 연출팀은 “멤버 5명 각자 매력이 뚜렷해 영상이 다채롭고 힘 있게 표현됐다”며 “걸스데이의 신곡이 워낙 세련돼 멤버들의 색깔을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신곡 ‘잘해줘봐야’는 오는 29일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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