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모델 출신 배우 공현주가 자신의 첫 소속사와 다시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토비스미디어 측은 25일 “영국에서 플로리스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공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해 KBS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 ‘너는 내 운명’은 당시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다.
토비스미디어 이성진 대표는 “현재 광고 등이 잡혀있으며, 향후 국내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 질병, 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