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 6월 일본 팬들을 제주도로 초빙해 올레길 걷기 등 3박4일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던 초신성이 이번에는 일본 현지서 1박2일 팬미팅을 진행한다.
28일~29일 일본 현지 팬 300명과 함께 온천지로 유명한 후지산 인근 시즈오카에서 진행하는 이번 팬미팅은 1부에서는 토크쇼와 악수회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초신성은 따로 초청된 팬 300명만을 상대로 코앞에서 화려한 율동과 노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리콘 차트 9연속 6위 진입곡 위주로 노래가 선곡됐다.
초신성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는 “하마나코 레이크사이드 프라자 호텔에서 함께 투숙한 뒤 다음날 한명씩 기념 촬영을 하면서 1박2일간의 팬미팅을 마무리하게 된다”며 “며칠간 함께 지내면 팬들과 가수사이가 확실히 더욱 가까워지는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한국과 일본을 오가고 있는 초신성은 이번 출국에서 31일 후지TV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헤이 헤이 헤이’ 일정까지 소화한 후 다시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