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린(LYn)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형식의 연애시집 ‘LOVELYn’s MELODY BOOK’을 11월 1일 출간한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는 가수 린은 미국 뉴욕 여행과 국내 군산 여행 및 삼청동과 부암동의 모습을 담은 여행 이야기부터 30살이 된 그녀가 느낀 감정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린은 약 10개월 여간 직접 집필과 모든 작업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린이 손수 넣은 아기자기한 손글씨와 일러스트는 작은 재미를 더한다.
‘LOVELYn’s MELODY BOOK’을 출간하는 린은 “노래가사에 모두 담을 수 없었던 저의 일상적인 생각들과 감성을 좀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 특히, 20,30대 여성분들이 공감 갈만한 내용들이 많다.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친구 같은 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린의 ‘LOVELYn’s MELODY BOOK’은 오프라인 구매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작가로 변신한 린은 ‘LOVELYn’s MELODY BOOK’의 출간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미니콘서트 형식을 겸한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