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슈퍼스타K 시즌2’의 우승자 허각이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앞두고 데뷔곡 ‘언제나’를 오는 4일 공개한다.

허각은 ‘슈퍼스타K2’ 결에서 심사위원들을 통해 슈퍼스타K 사상 최고의 점수인 99점을 두 번이나 받으며,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다", "신곡 데뷔 무대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가요계 ‘미다스의 손’ 조영수 작곡가의 곡인 ‘언제나’는 허각의 폭발적 가창력의 절정을 느낄 수 있으며, 허각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로 손꼽히기도 하는 곡이다.

데뷔곡 녹음을 마친 허각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정 전달에 특히 주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4일 자정부터 공개될 이번 곡 ‘언제나’는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되는 ‘1위 기념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수록될 예정으로, 미니 앨범의 형식으로 발매될 ‘1위 기념 앨범’은 이달 중순 드라마 형식의 초호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