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불법 디지털콘텐츠 다운로드 근절에 나선다

걸스데이, 불법 디지털콘텐츠 다운로드 근절에 나선다

기사승인 2010-11-03 10:31:00

[쿠키 연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불법 디지털컨텐츠 다운로드와 음란물 유통 근절 운동을 전개하는 한국컨텐츠산업연합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3일 걸스데이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오전 11시 한국컨텐츠산업연합이 주최하는 ‘웹하드 유통구조 개혁을 위한 정책제안’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이날 웹하드를 통한 불법 디지털컨텐츠와 음란물 유통을 근절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인 ‘한국컨텐츠산업연합’은 영상물보호위원회,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등 영화, 음악, 소프트웨어 등 컨텐츠 산업 각계의 대표기관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홍보대사로 나선 걸스데이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디지털컨텐츠를 다운로드하는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잘해줘봐야’로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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