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걸’ 백진희, ‘제빵 퀸’에 도전…신라명과 새 얼굴로 발탁

‘러블리 걸’ 백진희, ‘제빵 퀸’에 도전…신라명과 새 얼굴로 발탁

기사승인 2010-11-08 10:43:00

[쿠키 연예] 영화 <어쿠스틱>에서 임슬옹과, 영화 <페스티발>에서 류승범과 각각 호흡을 맞춘 ‘러블리 걸’ 백진희가 신라명과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레댄코’ (Bread&co)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브레댄코’는 자연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모델 선정 시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백진희의 단아하고 청아한 이미지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히며 “촬영장에서도 스텝들에게 커피와 빵을 같이 나누어 주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세심한 배려의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브레댄코는 신라명과 새로운 이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김탁구의 살아있는 팔봉선생으로 유명한 임헌양 제과명장이 기술 고문으로 있으며, 자연주의 베이커리 답게 천연효모와 탕종법을 사용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백진희 소속사 S2007ENT 관계자의 따르면 “평소 커피와 빵을 즐겨먹던 백진희가 브레덴코의 모델이 돼서 앞으로 커피와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을 같다며 즐거워했다”며 “김탁구를 넘어 설 수 있는 제빵 퀸이 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백진희는 현재 개봉한 <어쿠스틱>과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페스티발>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홍종선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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