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페스티발>에서 류승범의 어린 연인으로 등장하는 신예 백진희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백진희는 지난 9일 영화 <페스티발> 언론시사회 후 그동안 고생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빼빼로와 빵 등 다과를 준비해 그동안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진희는 이를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제과 브랜드 브레댄코 매장을 직접 방문해 하나하나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진희는 소속사 S2007ENT를 통해 “작은 선물 이였지만 많이 좋아해 주어서 오히려 더 감사했다.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았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 있는 배우로 거듭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미 개봉한 영화 <어쿠스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백진희는 오는 18일에는 다시 영화 <페스티발>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