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박정민, 호흡 맞춘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빛’ 보나

공현주-박정민, 호흡 맞춘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빛’ 보나

기사승인 2010-11-11 10:12:00

[쿠키 연예] 컴백을 앞둔 탤런트 공현주와 소속사를 옮겨 아시아 시장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는 박정민이 올해 초 호흡을 맞췄던 한류 프로젝트 옴니버스 드라마가 후반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공현주와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춘 한류 프로젝트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MEET 편이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공현주는 극중 조직 보스의 딸로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검사를 꿈꾸는 법대생”라고 밝혔다.

총 10편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 프로젝트는 한국의 영화감독 10명과 한류스타들이 만나 각기 다른 내용으로 제작되는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지난해부터 촬영에 들어가 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며, 곧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고, 박정민은 대만에 이어 국내와 일본 등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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