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 6인조 달샤벳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달샤벳은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식 홈페이지(http://dalshabet.com)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새해 신묘년을 맞아 토끼 콘셉트를 내세웠다. ‘달콤한 샤벳’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무장했다. 데뷔 전부터 소녀시대를 위협할 신예로 주목받고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요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달샤벳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이트라이브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세련된 어반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최고의 스타 여가수’를 뜻하는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를 비롯해 ‘달샤벳’(with 빅톤), ‘매력덩어리’, ‘오 나우’(Oh, wow) 4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는 어반 알앤비(Urban R&B)와 컨트리(Country)를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수파 두파 디바’ 뮤직비디오에서 달샤벳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려한 색감과 일러스트로 표현을 강조했다. 기존 뮤직비디오에서는 보기 힘든 이동 세트를 이용해 눈길을 끈다.
한편,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공식 홈페이지(http://dalshabet.com)와 곰TV(http://ch.gomtv.com/200/13324/403243)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