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주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표한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유재석, 박명수 등 예능 고수들의 호평을 받으며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달샤벳 멤버 지율과 막내 수빈은 얼마 전 KBS 2TV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참석해 신인답지 않은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MC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2TV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에 달샤벳 멤버들의 출연을 제의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멤버들이 가수는 물론 차세대 예능 주자로도 손색없음을 입증했다.
‘해피 투게더’를 통해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지율과 수빈은 “데뷔 전부터 평소 가족들과 즐겨보던 ‘해피 투게더’에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잠시 긴장을 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의 많은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갖고 편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율과 수빈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3‘는 내일(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