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아지트, 튠업 4기 뮤지션 ‘이정아·박소유’ 최종 결정

CJ아지트, 튠업 4기 뮤지션 ‘이정아·박소유’ 최종 결정

기사승인 2011-01-12 15:06:01

[쿠키 연예] CJ아지트 튠업 4기 뮤지션으로 이정아와 박소유가 선정됐다.

지난 11 CJ아지트 홈페이지를 통해 튭업 4기 뮤지션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이정아는 지난해 봄부터 활동을 시작해 작사, 작곡, 연주까지 도맡아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목소리가 맑고, 표현력에 군더더기가 없다.

박소유 역시 작사, 작곡, 연주에 능하다. 탁월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튠업 4기 뮤지션으로 선정된 이정아와 박소유는 선배 뮤지션과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게 됐다. CJ아지트에서 마련한 공연 기회, 음반 제작,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CJ아지트 튠업의 주인공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신인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현재 튠업 5기는 다음달 22일까지 CJ아지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선발된 튠업 3기 험백스와 루즈미스티는 다음 달 18일 서울 CGV팝아트홀에서 김창완 밴드, 서울전자음악단과 함께 합동 공연을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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