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박세미 “나에게 데뷔 무대는 눈물이다”

‘슈스케’ 출신 박세미 “나에게 데뷔 무대는 눈물이다”

기사승인 2011-01-27 19:51:00

[쿠키 연예] ‘슈퍼스타K’ 출신으로 걸 그룹 멤버가 된 쥬얼리의 박세미가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심경을 전했다.

박세미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인형 같은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은 멤버다. 쥬얼리의 뉴 페이스로 합류한 박세미는 27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첫 무대에 서는 소감을 물으니 한마디로 눈물이라고 하더라. 134만 여명이 몰렸던 ‘슈퍼스타K2’에서 주목을 받았던 순간부터 연습생을 거쳐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되기까지 매 순간 감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세미는 쥬얼리 멤버로서 새 앨범 타이틀 곡 ‘백 잇 업’(Back it up)을 발랄하게 열창하며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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