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시혁이 자화자찬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이현의 신곡 ‘악담’이 선공개 됐다.

7일 엠넷,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곡 ‘악담’은 실연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해 방황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현 소속사 측은 “소품성격의 편곡으로 이현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를 최상으로 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곡은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자신의 트위터에 곡의 제목인 ‘악담’을 이용해 “현아, 이번 노래 정말 ‘내꺼 중에 최고’야, 어떻게 이런 노랠 만들 수 있는지, 도저히 ‘악담’을 할 수가 없어...ㅋㅋㅋ”라며 곡에 대한 스포일러를 보여줬다.

이현은 2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