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달샤벳, 대학 OT서 인기…“풋풋함으로 섭외 1순위”

신예 달샤벳, 대학 OT서 인기…“풋풋함으로 섭외 1순위”

기사승인 2011-02-18 10:37:00

[쿠키 연예] 가요계 신예 그룹 달샤벳이 대학 새내기들의 위한 행사에서 풋풋함으로 인해 섭외 1순위를 달리고 있다.

보통 신인가수의 경우 인지도 때문에 행사 관련 섭외에서 제외되곤 하지만 달샤벳은 지난달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해 방송, 라디오, 광고 등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가장 핫한 신인으로 떠올라 현재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미 대구와 경주 지역 대학 오리엔테이션(OT) 현장을 찾아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인 달샤벳은 다음 주에도 서울, 경기, 충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에도 섭외 관련해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달샤벳이 갓 데뷔한 상큼하고 풋풋한 신인그룹이라 아무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리와 잘 어울려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늘(1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서 MC 현우와 특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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