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 온다…24일 내한

日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 온다…24일 내한

기사승인 2011-02-18 18:41:01

[쿠키 연예] 일본 인기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기 위해 내한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첫 정규 솔로 앨범 ‘슈퍼굿 슈퍼배드’(SUPERGOOD, SUPERBAD)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일본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인기 그룹 ‘뉴스’(NEWS)의 리더이기도 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국에 정식 소개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8년 개인적 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순식간에 몰려든 팬들에 의해 김포공항을 마비시켰을 만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한국 라이선스 및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엠넷미디어 측은 “‘코드블루’ ‘쿠로사기’ ‘노부타를 프로듀스’ 등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을 맡은 일본 유명 드라마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놀라울 정도”라며 “두 달 전부터 한국 진출 및 내한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2일 발매될 첫 솔로앨범 ‘슈퍼굿 슈퍼배드’(SUPERGOOD, SUPERBAD)는 총 2장의 DISC에 최대 25곡으로 채워졌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26일 발매되자마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은 초회반과 통상반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초회반에는 히트곡과 최신싱글을 포함한 총 20곡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DVD(36분 구성), 포토북과 가사집 등이 수록돼 있다. 통상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포함한 총 25곡과 28장의 포토 북이 담겼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다음 달 2일 첫 정규 솔로 앨범인 ‘슈퍼굿 슈퍼배드’ 발매 기념차 오는 4월 16,17일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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