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송지은이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중간 투입됐다.
송지은은 3월 24일 방송된 ‘남자를 믿었네’ 18회부터 유학파 엘리트 비서 ‘이아라’로 출연했다. 그는 ‘오경주’(왕빛나)와 비서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인물이다.
송지은 소속사 측은 “‘하얀 거짓말’에 송지은이 중간 투입된 이후 시청률 20%를 넘겼다. 이런 송지은 효과가 ‘남자를 믿었네’ 에서도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지은은 ‘닥터챔프’, ‘나쁜남자’, ‘추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