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2006~2010년 14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9만4240명 중 37.8%인 3만4899명이 오후 2~6시에 사고를 당했다.
사상자는 오후 4~6시 1만81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2~4시 1만6709명, 오후 6~8시 1만5388명, 정오~오후 2시 1만1214명, 오후 8~10시 9350명 등이었다.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상자(5만4727명) 중 1학년생이 가장 많은 1만65명이었다. 2학년 9138명, 6학년 9129명, 5학년 9028명, 3학년 8820명, 4학년 8547명 순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