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날 오전 본청 앞에서 권오을 사무총장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전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G20 국회의장회의는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주요 20개국 국회의장들이 참석한다.
주요의제는 ▲선진국 개발경험 공유를 통한 개발도상국 발전 전략 ▲금융위기 이후 동반성장을 위한 국제공조와 의회의 역할 ▲세계평화·반테러를 위한 의회 간 공조전략 등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