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울릉도와 인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비롯해 전남 신안군 7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등 전국 11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쌍용차는 이번 서비스 기간 중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 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