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기온이 오르면서 여름 물놀이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 물놀이 시 아이들의 피부가 햇볕에 타서 빨갛게 익고 벗겨진 경험이 있는 엄마들은 긴팔 수영복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긴 소매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수영복의 대표 브랜드인 베이비반즈코리아에서 UV차단 수영복 신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호주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자외선 차단 수영복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름철 물놀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실제 워터 파크나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나 바지 수영복만을 입은 아이들은 보기 힘들어 지고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상의를 갖춰 입은 아이들이 많아 지는 추세다.
18세 이전 유아나 청소년기에 일생 동안 받는 자외선의 평균 80% 이상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아이들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노화가 빨리 진행되며 성인이 되어 피부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만큼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베이비반즈 수영복은 남아의 경우 서핑 보이를 테마로 해 딥블루와 라이트블루가 매치되어 있다. 여아의 경우 인어 공주를 테마로 핫핑크와 라이트핑크가 매치돼 깔끔하고 세련된 맛을 살렸다.
상의는 긴소매와 반소매 티셔츠형, 후드형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챙과 플랩이 달려 있는 수영모자인 플랩 햇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인기 아이템이다.
베이비반즈에서는 이 밖에도 수영모와 야외용 모자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랩 캡, 아쿠아 슈즈, 물안경, 자외선 차단제 등 물놀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해 바쁜 엄마들의 물놀이 준비를 편리하게 했다. 특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모든 수영복 구매 고객에게 자동차용 햇빛 가리개를, 플랩햇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수영복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