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라니아의 멤버 샘이 무대에서 추락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사고는 24일 오후 3시 30분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사전 녹화에서 발생했다. 후속곡 ‘가면무도회’무대를 선보이던 중 멤버 세 명이 1~2m의 와이어에 매달리는 안무를 보여 주다가 샘이 추락하면서 다리를 다쳤다.
라니아 소속사 측은 24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병원으로 옮기는 중인데 정확한 상태는 병원에 가 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