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한국 록의 자존심 부활이 비전 나눔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곡 ‘가슴에 그린 성’을 7월 5일 발표한다.
‘가슴에 그린 성’은 팀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부활이 연주한 곡으로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서 음악으로 표현했다. 보컬 정동하의 부드럽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며 현악기의 웅장한 사운드가 비전을 꿈꾸고자 하는 메시지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 앨범 제작사 측은 “앞날의 비전을 꿈꾸는 20~30대에게 크게 어필할 내용의 곡이다. 곡을 듣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부활 뿐 만 아니라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비전 나눔의 프로젝트 앨범이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전 나눔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은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