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쿠키뉴스 교육센터(쿠키에듀·www.kukiedu.co.kr)는 18일부터 온라인 토털 경영·직무 교육프로그램 ‘실무에센스’를 선보였다. ‘실무에센스’는 기업 내 경영자와 직장인의 직무경쟁력 향상을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월2만원에 120개 강좌를 한 달간 제공한다.

강좌는 리더십, 재테크,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노사협력, 세무회계, 경영혁신, 경영법무 등 성공적인 직무수행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주제들로 이뤄진다. 강좌는 약 30분 정도 분량이다.

각 강좌에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세무사, 경영컨설턴트 등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교재는 다운로드를 통해 업무에 활용가능하다. 대표적인 교육 콘텐츠로는 ‘성공하는 리더가 되는 법’, ‘창의적인 조직 만들기’, ‘주식투자전략’, ‘빈틈을 찾는 니치마케팅’, ‘경영전략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인적자원관리 트렌드 따라잡기’,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프로세스’, ‘기업경영과 분쟁해결실무’, ‘개인사업자의 세금상식’, ‘절세테크닉’ 등이 있다.

쿠키뉴스 교육센터 윤희준 센터장은 ‘실무에센스’ 개설과 관련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경제사회 각 분야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중소기업은 피나는 경영혁신으로 생존의 기회를 찾고자 하지만 대기업과의 편차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불공정한 현상은 해소돼야 하며, 비전과 열정이 있는 경영자와 직장인들이라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넘쳐야 한다”고 말했다(02-783-5853).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