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활동 시작한 보이프렌드, ‘남친돌’에서 ‘차도남’으로 변신

후속곡 활동 시작한 보이프렌드, ‘남친돌’에서 ‘차도남’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1-07-27 11:33:00

[쿠키 연예] 상큼한 외모로 ‘남친돌’ 애완돌‘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가 ’유 앤 아이‘(YOU& I'')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보이프렌드는 데뷔 앨범 수록곡 중 ‘유 앤 아이’를 후속곡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팬들과 평단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기 때문이다.

보이프렌드의 데뷔곡 ‘보이프렌드’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시크함이 강조된 ‘차도남’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후속곡 ‘유 앤 아이’는 손담비 ‘미쳤어’ 등을 히트시킨 용감한형제와 비, 비스트, 엠블랙 등의 안무를 담당한 DQ가 다시 손을 잡고 세심하게 다듬어 내었다. 보이프렌드의 후속곡 활동은 28일부터 시작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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