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하양수가 이끄는 락밴드 위치스가 28일 방송되는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6일 신곡 ‘달링’을 발표한 위치스는 이번이 6년 만에 음악 방송 출연이다. 올해로 결성 13주년을 맞은 위치스는 그 동안 두 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떳다! 그녀’ ‘초콜릿’ 등을 히트시켰으며 매번 독특한 개성이 담긴 펑크락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달링’은 리더 하양수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게 다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 위치스는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신곡 ‘달링’의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한편, 하양수는 지난 7년간 교제했던 배우 고호경과 결별한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