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정겨운이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16일 트위터에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지막 날. 계속 비가 와서 아쉽지만 내년에 기회 되면 또 와야겠다. 조금 더 친숙한 영화제가 되길 바라며 홍보대사 짝꿍 윤지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수트와 튜브탑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에서 5박 6일간 열렸다. 개막작으로는 짐 콜버그 감독의 ‘뮤직 네버 스탑’이 선정돼 관객을 만났다. 폐막작으로는 경쟁부분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과 대상 수상작인 ‘치코와 리타’가 상영됐다.
사진=정겨운 트위터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