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주니어-M이 북경에서 팬미팅을 열고 5000여 팬들과 만났다.
지난 16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북경만사달중심’(우커송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M은 중국,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은 ‘太完美’(태완미)를 비롯해 ‘命運線’(명운선), ‘幸福微甜’(행복미첨), ‘슈퍼걸’(Super Girl) 등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북경 팬들을 위해 개별 무대도 준비, 규현의 감미로운 발라드곡 ‘如果你也听说’(여과니야청설)부터 헨리의 ‘表白’(표백), 려욱의 ‘我只在乎你’(아지재호니), 동해와 려욱의 듀엣곡 ‘지금처럼’, 조미의 ‘当你’(당니), 성민의 ‘可惜不是你’(가석불시니), 시원의 ‘说好的幸福呢’(설호적행복니), 은혁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슈퍼주니어-M은 이번 팬미팅에서 추첨을 통한 사인 포스터 및 CD 증정을 비롯해 북경, 상해, 서안 등 중국 관광지 사진을 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M은 오는 24일 일본에서 미니 앨범 ‘太完美’(Perfection)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