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멀티플렉스 극장 롯데시네마가 추석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시네마는 35세 이상 여성들(Queens)의 원하는 바(wannabe)를 지원하는 연간 프로젝트 ‘퀸스 워너비 프로젝트’(Queens’s wannabe project) 3탄을 진행 중이다.
이번 퀸스 워너비 프로젝트는 제주도로 떠나는 가을 트래킹 여행으로 만 35세 이상의 여성회원이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내에서 다람쥐 캐릭터를 이용해 하늘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받는 간단한 플래시 게임을 한 후 일정 스코어를 기록하면 응모할 수 있다.
1등에게는 제주 올레 트래킹 JTB 여행상품권 100만 원과 블랙야크 등산 풀세트 2세트가 주어진다. 2등은 속리산&보은 삼년삼성 트래킹 JTB여행상품권 30만 원과 블랙야크 등산 풀세트 1세트를 받는다. 3등에게는 블랙야크 등산 풀세트 1세트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롯데시네마는 ‘미친’ 프로모션의 ‘미친 관람권’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관람권 1장을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회원이면 누구나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고 1인당 1매 구입 가능하다. 관람권은 총 5만 매를 판매하며 행사 종료시각 전에 관람권이 전량 소진되면 이벤트가 자동 종료된다.
사진제공=롯데시네마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