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다양한 경력은 물론 가창력, 외모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걸 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의 포인트 춤이 강한 중독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워너비’(WANNA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헬로 버스’(HELLO BUS)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에이프릴키스의 멤버 해즌은 자신들의 안무의 포인트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일명 ‘꾹꾹이 춤’으로 불리는 ‘헬로 버스’의 포인트 춤은 고양이가 앞발로 안마하는 동작을 부르는 ‘꾹꾹이’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해즌이 직접 춤에 대한 설명과 동작 하나하나를 보여주며 소개하고 있다.
한편 대부분 모델 활동을 하며, 교사,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경력으로 인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16일 KBS ‘뮤직뱅크’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