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엽기 듀오 노라조가 러시아에서 팬클럽이 창단됐다.
소속사 위닝인사이트는 28일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라조의 러시아 팬클럽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300여명으로 앞으로 그 규모를 점점 키워 갈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노라조는 아이돌 그룹이 점령하고 있는 국내 가요 시장에서 개성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위닝인사이트는 “직접 찾아가 아직 뵙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노라조는 10월 말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위닝인사이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