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써니’와 드라마 ‘로맨스 타운’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유명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NII에 전속모델로 발탁돼, 최근 겨울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NII 배은경 과장은 “떠로은 패셔니스타 민효린이 여러 시상식과 매거진 화보를 통해 보여준 팔색조 매력을 눈여겨 봤다”며 “내년에 더욱 더 빛날 패셔니스타로 민효린을 지목해 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인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민효린은 이번 겨울광고 콘셉트인 ‘LOOK: 찾다, 새로움을 추구하다’에 맞춰 스타일리쉬하며 고급스럽고 도도한 눈빛연기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을 압도하였으면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여성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시크한 아름다움까지 보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민효린과 함께한 NII 겨울 광고컷과 메이킹 영상은 ''''NII'''' 공식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자사쇼핑물을 통해 10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연기자로 인정받은 민효린은 차기작으로 차태현, 오지호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과 또 한편에 영화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스타폭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