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전문 사이트 ‘독도의 진실’ 조회자 30만 돌파

김장훈, 독도전문 사이트 ‘독도의 진실’ 조회자 30만 돌파

기사승인 2011-10-05 16:12:03

[쿠키 연예] 김장훈과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만든 독도전문 사이트 ‘독도의 진실’(truthofdokdo.com)이 개설 10일 만에 조회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전문학술사이트로는 이례적인 일이여서 전 국민의 독도 제대로 알기가 심화된다는 상황에 관계자들은 고무되어있다”며 “전 국민의 관심도 한몫을 했겠으나 다른 독도사이트와 달리 ‘독도의 진실’의 모든 콘텐츠가 알기 쉽게 플래쉬로 제작이 되었으며 유튜브로 바로 배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장훈이 구성에 참여하고 제작비를 지원했으며 호사카 교수가 오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리와 감수를 수개월간 실행하였고, 서경덕교수 팀이 웹사이트 제작과 구축을 도와 만든 ‘독도의 진실’은 약속대로 5일 일본어판도 개설했다.

일본어판 개설을 계기로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에는 기존 다섯 개의 독도의 진실 콘텐츠에 덧붙여 일본이 타케시마라고 억지를 부리는 최대핵심주장 ‘미국의 러스크문서’에 대한 논리적 반박을 추가했다.

러스크문서는 일본의 의원들도 타케시마를 주장할 때
필살기로 사용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국제관계에 있어서는 그 어느 주제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아이템에서 그 러스크문서에 대한 일본측주장의 허구성을 완벽하게 논리적으로 반박을 했다.

현재 김장훈과 호사카 유지 교수의 독도사이트는 15일 뒤 영어판을, 이후에는 스마트폰용 어플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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