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우체국별 건강검진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체국을 찾으면 대사증후군 관련 검사인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와 스트레스 및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고 전문 의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 나이와 CO(일산화탄소)를 측정해 금연상담도 해주며 필요에 따라 금연보조제도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지역별 건강검진 날짜.
서울 서대문(11월 8일), 서울 마포(11월 9일), 서울 은평(11월 9일), 서울 성북(11월 9일), 서울 중랑(11월 11일), 인천(11월 9일), 경기 고양 덕양(10월 26일), 경기 구리(11월 9일), 경기 용인(11월 10일), 경기 의정부(11월 11일), 경기 남양주(11월 11일)
동울산(10월 25일), 부산 연제(10월 26일), 부산 영도(11월 2일), 경남 거제(11월 7일), 부산(11월 9일), 북부산(11월 10일)
충남 아산(10월 31일), 충남 청양(11월 1일), 대전(11월 3일)
서광주(10월 25일), 전남 목포(10월 27일), 전남 고흥(11월 8일)
대구 달서(10월 25일), 경북 구미(11월 7일), 경북 경주(11월 9일)
전북 익산(11월 7일), 전북 남원(11월 14일)
강원 속초(11월 2일), 강원 삼척(11월 16일)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