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우리나라 청소년 대부분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7만5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일일 평균 수면시간은 중학생이 7.1시간, 일반계 고교생은 5.5시간, 특성화계 고교생이 6.3시간이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권고치인 8시간에 못미치는 학생 수는 중학생이 74.8%, 일반계 고등학생은 무려 97.7%, 특성화계 고등학생은 89.8%에 달했다. 특히 일반계 고교 3학년생들은 평균 오전 1시16분에 잠들었다 오전 6시31분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12일 질병관리본부가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7만5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일일 평균 수면시간은 중학생이 7.1시간, 일반계 고교생은 5.5시간, 특성화계 고교생이 6.3시간이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권고치인 8시간에 못미치는 학생 수는 중학생이 74.8%, 일반계 고등학생은 무려 97.7%, 특성화계 고등학생은 89.8%에 달했다. 특히 일반계 고교 3학년생들은 평균 오전 1시16분에 잠들었다 오전 6시31분에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