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제 아동화 ‘페디페드’ 국내 상륙

美 수제 아동화 ‘페디페드’ 국내 상륙

기사승인 2011-12-13 10:18:00

[쿠키 생활] 브랜즈피디아가 미국에서 탄생한 수제 아동화 ‘페디페드(pediped)’를 국내에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브렌젤리아 커플, 톰크루즈, 줄리아로버츠, 할리베리, 제시카알바, 지젤번천, 벤에플렉, 맷데이먼, 찰리쉰 등 할리우드 스타의 2세들이 애용하는 신발로 알려지며 전세계 60여개곳에 진출, 인기를 끌고 있다.

0~9세를 타깃으로 하는 ‘페디페드’는 영유아들의 발 연골이 고른 성장에 디딤돌이 되는 것에 포커싱해 ‘맨발만큼 좋은 신발’이라는 모토로 발 건강에 많은 기술력을 집중했다.

하버드 (Harvard)대 발 교정전문의사들의 연구 조사 및 추천서와 미국 족부의학협회 (APMA)의 인증은 물론, CBS 채널에서 전 미국에 방영되는 건강 교양 프로그램인 닥터스 (The Doctors)에서도 페디페드가 아동에게 가장 좋은 신발이라고 소개했다.

발 건강의 기본이 되는 걸음마 및 연령을 기준으로 총 3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0~24개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지널’, 2~3세를 대상으로 하는 ‘그립앤고’, 3~9세까지를 대상으로 메모리 폼과 추가 깔창을 제공하는 ‘플렉스’로 나뉜다.

‘페디페드’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인 브랜즈타운(www.brandstown.com) 온라인몰을 비롯해 탤런트 이윤미가 운영하는 페티루시 (www.petitlucy.com)에서 판매 중이다. 또 션&정혜영 부부가 운영하는 압구정동 ‘릴션’ 매장에도 입점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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