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최근 작곡가 김태성과의 관계에 대해 “노코멘트”라며 즉답을 피했다.
최근 한 매체는 아이비와 김태성이 지난해 가을 결별했다고 보도했지만, 10일 또다른 매체는 아직까지 연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하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아이비는 10일 쿠키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겠다”며 “사람을 만나든 헤어지든 사생활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생활에 대해서 누가 궁금해 할까싶다. 아마 기자 분들만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이 아닌 좋은 내용으로 곧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최근 안무 등을 연습하며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고 짧게 근황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