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아찔한 티켓걸로 변신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이미지 컷에서 이유애린은 트럼프 카드 속 티켓걸로 분해 티켓 모양의 패널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채 서 있다. 이유애린은 큰 패널에 가려지는 의상을 입어 다리와 어깨, 팔이 모두 노출 되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유애린이 들고 있는 ‘티켓’에는 나인뮤지스의 로고와 ‘Ticket’ 그리고 ‘20120308’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는 ‘뉴스’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 3주 만인, 3월 8일 컴백을 확정했다는 의미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다소 파격적일 수 있지만, 이색적인 컴백 예고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유애린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당일 스튜디오 안 모든 스태프들이 시선을 떼지 못했을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공개된 이유애린 ‘티켓걸’ 이미지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 신곡에 관한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전한 반전을 노리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