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발표는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인 김지훈피부과의원 김지훈 원장이 ‘더블로를 응용한 비침습적 페이스 리프팅의 임상시험’ 주제로 진행하며, HIFU 방식인 더블로의 특성과 장점, 이를 활용한 적용사례와 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번 발표에서는 HIFU 방식을 활용한 페이스 리프팅의 원리와 더블로 적용이 가능한 증상별·부위별 응용방법과 변수,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활용사례, 그간의 실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활용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HIFU 방식을 적용한 더블로의 임상적 효능에 대한 이해의 폭이 보다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로는 현재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은 물론 러시아, 두바이, 사우디, 쿠웨이트, 이란, 터키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지난달에 유럽시장 유통을 위한 CE 인증을 획드해 유럽시장에 곧 진출할 예정이라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기다리고 있어 연내에 미국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