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코리아포럼, 10일, 12일 부산·서울서 정기 콘퍼런스 개최

헬스케어코리아포럼, 10일, 12일 부산·서울서 정기 콘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2-04-06 14:32:00
[쿠키 건강]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인텔코리아 이사)은 10일과 12일 부산과 서울에서 ‘제13회 정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외 대표적인 헬스케어 IT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주최의 이번 행사는 10일 부산 노보텔엠버서더호텔과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최근 의료 현장에서 도입이 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과 갈수록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보안 솔루션’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실제 의료기관에서 사용중인 솔루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주요 발표 내용은 ▲2012 인텔 모바일 플랫폼 ▲무선인프라 확산에 따른 병원의 내부 자산 보호 ▲병원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보안 ▲무선 인프라 및 무선 보안 방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트랜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효과적인 헬스케어 Data 관리 방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VDI를 통한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례 ▲동의서 전산화 프로젝트 사례 발표 등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23개 회원사 전시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와 시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국내 의료정보 및 헬스케어 산업 정보화와 선진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해 지난 2006년 초 설립됐다. 포럼은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동심컴퓨터, 루멘소프트, 모니터랩, 모두스원, 비트컴퓨터 스펙트라로직, 시만텍, 시큐아이닷컴, 엠투소프트, 이글루시큐리티, 이지케어텍, 인텔코리아, 컴트루테크놀로지,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테라텍, 파수닷컴,
퓨쳐시스템, 한국알카텔-루슨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CK, LG전자, SK텔레콤, VMWARE 등 2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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