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컴백을 앞둔 포커즈 소속사 캔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 공개된 새 멤버 래현에 이어 두 번째 새 멤버 대건의 스케치 티저 영상을 10일 0시에 유투브와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의 대건은 브르노 말스(Bruno mars)의 ‘그렌네이드’(Grenade)를 대건만의 풍부한 감성과 허스키한면서도 고운 미성의 보이스로 소화했으며, 여리면서도 강한 듯한 느낌을 주는 보컬 감성으로 설레임을 자아내고 있다.
90년생으로 179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대건은 수 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중 캔 엔터테인먼트에서 포커즈의 새 멤버 오디션에 합격, 다른 연습생들과의 경쟁 속에서 살아 남은 준비된 실력파이다.
대건은 “다른 분야에서는 몰라도 노래 만큼은 욕심이 많다. 더 발전하면서 포커즈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두 번째 새 멤버 대건을 공개하며 5인조로서의 시작을 알린 포커즈는 오는 14일 아프리카TV CANENT방송국에서 온라인 팬미팅에서 다섯명의 모습을 처음 선보이며, 4월 27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갖는다.
사진=캔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