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젤리피부를 연출해 주는 ‘프라임 퓨처’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라임 퓨처’는 매년 전 세계 4대 컬렉션 300여 개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맥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프라이머 컬렉션이다.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야 하는 백스테이지에서 프라이머는 필수 아이템으로,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프라임 퓨처’ 컬렉션은 가벼운 젤 세럼 타입의 ‘프렙+프라임 모이스춰 인퓨전’과 피부결을 정리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림 팩트 타입의 ‘프렙+프라임 스킨 스무더’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프렙+프라임 모이스춰 인퓨전’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며 ‘프렙+프라임 스킨 스무더’의 경우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메이크업 전 얼굴의 잔선이나 주름을 채워 피부가 매끈해 보이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맥 홍보실 박미정 부장은 “최근 젤리처럼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표현이 트렌드”라며 “ ‘퓨처 프라임’ 컬렉션은 빠르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야 하는 백스테이지에서 탄생한 제품인 만큼,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맥의 ‘프라임 퓨처’ 컬렉션은 전국 맥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